11월 일상 김장하는 날

올해도 시끌벅적했던 김장 현장

 

 

 

김장 첫째 날

총각무, 배추 뽑기
총각무 다듬기, 절이기

 

엄마 아빠가 정성껏 기른 총각무와 무, 그리고 배추로 김장을 했다. 올해는 총각무가 작네.

 

 

 

총각무 다듬는 날은 항상 휴가를 내고 간다. 올케랑 작은엄마도 같이 오전 내내 총각무 다듬기.

총각무 다듬기

 

 

총각무 씻기

 

총각무 대충 씻어서 절이기

배추 뽑기

 

둘째 날

둘째 날은 배추 다듬고, 절이고, 속재료 씻기. 김장은 준비 과정이 더 힘들다.

배추 다듬기

배추 절이기

 

무 씻기

당파 씻기

갓 썰기

무 썰기

 

 

 

셋째 날

드디어 본격적인 김장날!

총각무 버무리기

김치 양념 버무리기

김치 속 넣기

 

 

올해도 무사히 끝난 김장!

엄마 아빠 덕분에 맛있는 김치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