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 공부 대립 낱말이 들어가는 문장 쓰기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기초를 풀고 있어요. 교제 내용 중 '대립 낱말이 들어가는 문장 써보기'가 있는데 어휘력 늘리기에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해보고 기록 남겨요.
(교재 소개와 학습한 내용은 이전 글에서 확인하세요.)

 

대립 낱말이 들어가는 문장 써보기

□ 겉 : 속

① 열매는 겉은 맛이 없고 속이 맛있다.

② 수박은 겉과 속의 색이 다르다.

□ 꽃 : 나비

① 나비는 꽃을 먹는다.

② 꽃이 활짝 피면 나비가 찾아온다.

□ 줄기 : 뿌리

① 줄기는 위로 자라고 뿌리는 아래로 자란다.

② 줄기를 먹는 것과 뿌리를 먹는것이 있다.

 

 

 

 

 

대립 낱말이 들어가는 문장 써보기

□ 중심 : 주변

① 물고기가 중심에 몰렸다가 사람이 오니 주변으로 퍼진다.

② 남편은 항상 중심에 서있고 사람들이 주변에 모인다.

□ 출발 : 도착

① 거실에서 안방까지 출발해서 도착했다.

② 10시에 출발해서 11시에 도착했다.

□ 가깝다 : 멀다

① 개똥이네는 가깝다. 소똥이네는 멀다.

②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다.

 

 

 

대립 낱말이 들어가는 문장 써보기

□ 손자 : 손녀

① 할아버지가 손자와 손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② 아들은 손자이고 딸은 손녀이다.

□ 부모 : 자녀

① 부모는 자녀를 키운다.

② 부모님은 늘 자녀 걱정을 한다.

□ 사위 : 며느리

① 사위는 집안일을하고 며느리는 아기를 돌봤다.

② 사위는 처갓집에 가면 100년 손님이라고 하면서 쉬는데 며느리는 시댁에서 일을 많이 한다.